필로그닷넷

위젯뱅크에 느낀 점

어설픈리뷰 2008/10/17 08:11 김앵두
위젯뱅크 이벤트도 있고 해서 위젯을 달아 보았다. 다양한 위젯이 많이 준비되어 있지만, 그렇게 썩 마음에 드는 위젯은 없다. 고작해야 날씨, 운세, 시계 정도가 쓸 만한 것인데, 그 중에 시계로 선택했다.

원래 위젯을 설치할 때 가장 고려하는 바가 블로그에 얼마나 어울리느냐인데, 위젯뱅크에서 지원하는 위젯들이 내 블로그 스킨과 그리 어울리지 않아서 그렇다. 현재 달아논 시계만 해도 블로그 색상과 그리 어울리지 않는다. 기본적인 위젯의 폰트색상이나 배경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듯 하다. 위젯을 선택함에 있어서 위젯의 기능보다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가 주가 되다보니, 선택의 폭이 너무나 좁아진다. 그리고 크기도 변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스킨마다 사이드바 넓이가 다르니, 자신의 스킨에 따라 넓이를 조종할 수 있다면 좀더 블로그에 어울리는 위젯으로 꾸밀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바라는 점이 하나 있다면 배경음악 나오게 하는 위젯이 생겼으면 좋겠다. 현재 설치된 뮤직클릭은 그냥 폼이다. 노래도 안 나오고, 수익도 없고 정말 별로다. 조만간 떼어버릴 듯 하다. 그래서 말인데, 위젯뱅크에서 그런 위젯을 만들어줬으면 한다.

그리고, 쇼핑이나 홍보와 관련된 위젯들도 좀 보이는데, 이런 위젯들은 블로거가 홍보해주니, 어느정도 인센티브를 줘야하는거 아닌가? 애드클릭스와는 다른 형태로 블로그를 통해 광고가 되는 것이니 말이다. 굳이 물질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블로거와 윈윈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겼으면 좋겠다. 단순히 블로그의 옵션을 넘어 다양한 위젯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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