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워쇼스키 형제의 명성에만 기대에 선택했던지라 영화에 대한 정보는 전무한 상태였다. 아무리 만화가 원작이었다 해도 이정도로 유치할 줄은 전혀 몰랐다. 이 영화는 성인이 보고 좋아할 만한 영화가 아닌 듯 하다. 그저 옛 향수를 기억하는 어른이라면 모를까...
등장인물을 제외하곤 배경부터 모든 사물들이 다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그 컴퓨터그래픽 또한 실제와 가깝기 보단 애니메이션의 과장된 색감이 더 눈에 띄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봐줄 만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스토리의 유치함은 정말 못 봐줄 정도였다. 전체적인 선악 구조도 그러했으며, 인물의 입체감도 현격히 떨어졌다. 진짜 딱 만화영화 수준이었다.
정의를 위해, 그리고 가족과 우정, 사랑. 전형적인 미국 헐리우드식 짜임에 컴퓨터그래픽만 입혀논 듯 했다. 그렇다면 이 영화는 아동용 영화로 어린이를 공략했어야 하는데, 12세 이상 관람가에다가 러닝타임은 2시간이 넘어 버린다. 도저히 어느층을 타겟으로 하고 만든 영화인지 모호할 정도이다.
그렇다고 정지훈만 보고 관람하기에 그의 출연분이 너무나 적다. 물론 얼굴을 많이 비춘다. 하지만 대사가 너무 적다. 아마래도 발음에서 오는 연기 부재을 최소화하기 위함인듯 싶다. 하더라도 레이싱 동안 계속 "얏~호~"만 외쳐대는 꼴은 그가 아시아층을 겨냥한 얼굴마담은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게다가 그의 캐릭터 또한 몰입도가 떨어졌다. 도대체가 종잡을 수 없는 태조는 그저 효자(?)일 뿐이었던가.
게다가 장면 장면에서 나오는 액션씬은 어설펐고, 유치한 동작들은 정말 이게 아동용 맞구나 싶을 정도로 헛웃음을 유발했으며, 간들간들한 정직 그 자체의 대사들은 우리 어른이들이 보고 실현해야 할 정직과 신뢰가 통하는 바른 정의 사회 구현을 꿈꾸는 듯 한 뉘양스였다.
<매트릭스>만큼은 아니었지만 워쇼스키 형제의 능력에 기대어 이 영화를 선택한것은 큰 실수였다. 영화를 보는 내내 참을 수 없는 유치함을 견내야만 했다.
등장인물을 제외하곤 배경부터 모든 사물들이 다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그 컴퓨터그래픽 또한 실제와 가깝기 보단 애니메이션의 과장된 색감이 더 눈에 띄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봐줄 만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스토리의 유치함은 정말 못 봐줄 정도였다. 전체적인 선악 구조도 그러했으며, 인물의 입체감도 현격히 떨어졌다. 진짜 딱 만화영화 수준이었다.
정의를 위해, 그리고 가족과 우정, 사랑. 전형적인 미국 헐리우드식 짜임에 컴퓨터그래픽만 입혀논 듯 했다. 그렇다면 이 영화는 아동용 영화로 어린이를 공략했어야 하는데, 12세 이상 관람가에다가 러닝타임은 2시간이 넘어 버린다. 도저히 어느층을 타겟으로 하고 만든 영화인지 모호할 정도이다.
그렇다고 정지훈만 보고 관람하기에 그의 출연분이 너무나 적다. 물론 얼굴을 많이 비춘다. 하지만 대사가 너무 적다. 아마래도 발음에서 오는 연기 부재을 최소화하기 위함인듯 싶다. 하더라도 레이싱 동안 계속 "얏~호~"만 외쳐대는 꼴은 그가 아시아층을 겨냥한 얼굴마담은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게다가 그의 캐릭터 또한 몰입도가 떨어졌다. 도대체가 종잡을 수 없는 태조는 그저 효자(?)일 뿐이었던가.
게다가 장면 장면에서 나오는 액션씬은 어설펐고, 유치한 동작들은 정말 이게 아동용 맞구나 싶을 정도로 헛웃음을 유발했으며, 간들간들한 정직 그 자체의 대사들은 우리 어른이들이 보고 실현해야 할 정직과 신뢰가 통하는 바른 정의 사회 구현을 꿈꾸는 듯 한 뉘양스였다.
<매트릭스>만큼은 아니었지만 워쇼스키 형제의 능력에 기대어 이 영화를 선택한것은 큰 실수였다. 영화를 보는 내내 참을 수 없는 유치함을 견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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